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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화 화순 달렸다(화순읍 시가지서 릴레이 봉송)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3-10-13 조회수29
전국체전 성화 화순 달렸다(화순읍 시가지서 릴레이 봉송) 전국체전 성화 화순 달렸다(화순읍 시가지서 릴레이 봉송) 전국체전 성화 화순 달렸다(화순읍 시가지서 릴레이 봉송) 전남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지난 11일 화순읍 주요 시가지를 달렸다.



이날 성화봉송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류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등 총 24명이 릴레이 주자로 나서 화순읍 현대병원 교차로~화순교 로터리~화순읍 국민은행 사거리~화순전대병원 교차로~화순전대병원 앞 정류장까지 1.95km 구간을 달렸다. 성화는 화순구간을 달린 뒤 다음 봉송 지역인 곡성군으로 출발했다.



특히 첫 주자는 구복규 군수와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이 두 번째 구간은 하성동 의장과 맹환금 전남육상연맹 부회장이 세 번째는 류기준 전남도의원과 양병엽 화순청년회의소 회장, 마지막 주자는 임지락 전남도의원과 이영애 씨가 맡았다.



화순군은 성화봉송에 앞서 전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화순 문화원의 진도북춤과 풍물놀이 등의 기념행사도 가졌다.



구복규 군수는 “전라남도에서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현재 하니움 문화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배드민턴 사전경기에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3일 오후 5시 20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7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전역에서 열린다.



화순에선 지난 9일부터 화순읍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배드민턴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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